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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냉장고 효율적인 정리 방법이 무엇이 있나요?

재보기 2008. 1. 22. 12:16
질문
냉장고 효율적인 정리 방법이 무엇이 있나요?
아이디  dalqp43    작성일 2006-02-10 13:26
반찬이랑 찌게 음식해먹을 야채 그런거 한꺼번에 넣어 두니깐 내용물은 얼마 없는데 꽉차 보이고  과일이나 야채 같은거  거의 사온 봉투체 넣어 보관 하는 편이거든요. (검은공투) 그래서 그런지 좀 냉장고가 지쳐 분하다고 해야 하나.  암튼 맘에 안들어요. 냉장고 깨끗하고 효과적으로 사용 하는 방법 없을까요?
답변 
냉장고 속 효율적인 정리 방법
아이디  sugar8025    작성일  2006-02-10 14:03
 
하루에도 몇 번씩 문을 열고 닫는 냉장고는 정리를 해도 금세 엉망이 되고 만다. 조금만 신경을 쓰지 않으면 온갖 반찬 냄새들로 어지럽혀지기도 쉽다. 냉장고를 깔끔하게 청소하고 수납하는 아이디어를 알아본다.

ㆍ 제품협찬|(주)코멕스산업(02-839-7811)
ㆍ 코디네이트|김경희 ㆍ 사진|문지연 ㆍ 진행|김인정 기자

 
 
 
01_자주 내용물을 확인한다. 일주일에 한번씩 시기를 정해 냉장고속 내용물을 정리 한다. 기한이 지난 음료나 재료 등 버릴 것은 쌓아두지 않고 버리도록 한다.

02_투명 용기를 이용한다. 음식 재료를 사고 받은 까만 봉지는 버리고 투명 용기나 지퍼백 등을 활용한다. 어떤 재료가 들어 있는지 내용물을 한눈에 알아보기도 쉽고 냉장고 속도 훨씬 깔끔해진다.

03_용도를 구분지어 수납한다. 반찬류는 윗칸, 바로 쓸 음식재료는 아랫칸 등 용도에 따라 공간을 나누어 넣는다.

04_크기별로 정리를 한다. 용기나 재료의 크기별로 보기 좋게 정리를 한다. 한눈에 물건을 찾기도 쉽다.


 
01_용도나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넣는다_ 매번 저장 반찬, 마른 반찬, 음식 재료 등을 분리해서 넣기란 마음처럼 쉽지 않다. 구획을 나누거나 용도별로 정리를 하지 않아 냉장고 속이 어지럽혀진다.

02_사용 후 제자리에 두지 않는다_
바쁘다 보면 음식의 재료나 먹고 난 반찬등을 제자리에 놓지 못하게 된다. 제자리에 놓지 않고 대충 보이는 곳에 넣는 습관으로 인해 냉장고 정리가 어렵다.

03_모든 재료와 음식을 넣는다_
파, 시금치 등 냉장 보관을 해야 하는 재료나 음식이 있고 개봉하지 않은 참치캔 등 상온에서 보관해도 무방한 재료들이 있다. 굳이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재료들까지 몽땅 넣어두는 습관 때문에 냉장고 속이 복잡해진다.

04_재료를 봉지째 넣어둔다_ 음식 재료를 사서 담아온 봉지째 그대로 냉장고에 넣는 습관이 문제다. 바로 내용물을 꺼내어 재료별로 분리하지 않고 불필요한 봉지를 버리지 않은 채 넣어두면 어디에 어떤 내용물이 있는지 뒤죽박죽 되기 쉽다.

05.내용물 리스트를 확인하지 않는다_ 냉장고 속에 먼저 사 둔 재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른 채 같은 재료를 또 사는 경우 미리 사둔 재료가 상하거나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루에도 수차례 음식을 꺼내고 넣는 냉장고는 의외로 찌든 때가 많다. 손때가 묻기 쉬운 외장뿐만 아니라 때가 잘 닦이지 않는 패킹 부분 등도 청결히 관리해야 한다. 또 먼지가 끼기 쉬운 방열판도 청소기를 이용해 먼지를 주기적으로 제거해 주어야한다.
 
 
01 외장의 가벼운 때는 타월로 닦는다. 냉장고는 자주 열고 닫기 때문에 손때 등 때가 끼기 쉽다. 외장에 묻은 가벼운 때는 미지근한 물을 적신 타월을 꼭 짜서 닦고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02 심한 때는 중성 세제액을 이용한다. 때가 찌든 경우에는 중성 세제액을 묻혀 닦아준다. 외장이 상처를 입지 않도록 되도록 부드러운 행주나 타월을 이용해 닦고 충분히 헹궈낸다.

03 방열판 먼지는 청소기로 제거한다. 냉장고 뒷면의 방열판에는 먼지가 잘 끼게 된다. 방열판 먼지는 청소기로 흡입해주도록 한다. 월 1회 정도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04 패킹 부분은 알콜 적신 헝겊으로 닦는다. 패킹 부분은 때가 잘 끼면서도 잘 닦이지 않는 부분이다. 나무젓가락에 알콜 적신 헝겊을 말아서 살짝 긁어내듯 닦아주면 좋다.

05 냉장고 모서리 부분은 면봉을 이용한다. 행주나 나무젓가락을 이용해도 잘 닦이지 않는 냉장고 모서리 부분 등은 면봉을 이용하면 세심하게 닦아낼 수 있다.

06 문짝과 야채칸은 신문지를 몇겹 겹쳐둔다. 냉장고 문짝 부분과 야채칸은 보괸된 야채들에서 물이나 얼룩이 생겨 지저분해지기 쉽다. 신문지를 깔아주어 수분을 흡수하게 하면 청소가 한결 쉽다.

07 김치통 얹는 선반에는 종이타월을 깔아둔다. 김치를 꺼낼 때마다 김치 국물이 흘러내리기 쉽다. 김치통을 얹는 선반에는 키친 타월을 깔아두어 국물이 선반에 묻지 않도록 신경쓴다.

08 먹다 남은 맥주를 냉장고 안을 닦는다. 냉장고 안을 닦을 때 맥주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행주에 적셔 선반을 닦으면 더러움 뿐만 아니라 냄새까지도 없앨 수 있다.
 
 
늘 각종 음식들로 가득찬 냉장고는 냄새도 심하기 때문에 청소 못지않게 냄새 제거도 중요하다.
냉장고 탈취제를 이용하거나 원두커피 찌꺼기를 이용하는 등 냄새제거에도 신경을 쓰도록 한다.
 
 
01 우유팩에 숯을 넣어 둔다. 냉장고 음식 냄새를 없애는 데는 숯이 효과적이다. 냄새 제거 뿐만 아니라 신선도를 유지시키는 역할도 한다. 문을 여닫을 때마다 숯가루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우유팩에 넣어둔다.

02 먹다 남은 식빵을 넣어둔다. 먹다가 남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나 먹지 못하는 식빵도 훌륭한 냄새 제거제가 된다. 태워서 넣기도 하지만 그냥 넣어두어도 1개월 정도는 효과가 있다.

03 원두커피 찌꺼기를 활용한다. 원두커피 찌꺼기를 햇볕에 잘 말려 사용하면 냉장고 냄새제거 효과가 크다. 찌꺼기를 바짝 잘 말린 다음 조그맣게 포푸리를 만들어 군데군데 달아 놓도록 한다.

04 냉장고 탈취제를 냉장고 아래쪽에 두는 것이 좋다. 시중에 판매하는 냉장고 탈취제를 구입해 활용한다. 단 전문 탈취제는 냉장고 아래쪽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김치 등 각종 반찬과 음식 재료, 음료수들로 가득차 있는 냉장실은 밀폐 용기를 이용하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도어나 야채칸에 수납하는 재료들은 페트병이나, 우유팩을 활용해 수납해도 정리가 쉽다. 선반에는 내용물을 너무 꽉 채우지 않도록 한다.
 
 
 
냉동실은 재료를 오래 보관할 수 있어 고기나 생선, 곡물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두게 된다. 불투명한 봉지에 재료를 넣어두면 식별이 어렵고 지저분해 보이므로 투명한 지퍼백 등을 활용해 재료를 수납한다. 반조리 상태로 보관해 부피를 줄이는 것도 효율적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linden0823?Redirect=Log&logNo=100004337016
답변 
냉장고 효율적 이용 방법
아이디  glgjfwkl    작성일  2006-02-10 15:20

01 1회분씩 나누어 저장한다

얼려서 오래 보관하고 먹을 식품은 한 번 먹을 분량만큼 잘게 나누어 저장한다. 음식이 빨리 냉동되어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고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1회 분량만 꺼내 해동시켜 사용할 수 있어 식품 변질의 우려도 적다.

 

 

02 지퍼백에 납작하게 얼린 후 세워서 보관한다

 

냉동실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세워서 보관하는 것. 지퍼백에 납작하게 담아 얼린 후 책처럼 보관한다.

 

 

 

03 다진 마늘은 냉동실에 보관한다

 

마늘은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색도 변하지 않고 맛도 그대로 유지된다. 얼음통에 넣고 얼려도 좋지만 공간을 덜 차지하려면 지퍼백에 담아 납작하게 편 다음 얼린다. 얇게 얼리면 음식에 손으로 부러뜨려 넣을 수 있어 양을 가늠하기에도 좋다.

 

 

04 식품에 라벨로 종류를 표시해둔다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몰라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식품의 종류나 이름을 적어둔다. 큰 보관 용기에 넣는 식품을 정하고 한꺼번에 모아 라벨을 붙여두면, 알아보기도 쉽고 용기 하나만 꺼내면 되니까 문을 오래 열어두고 찾는 번거로움도 없어진다.

 

 

05 크기가 비슷한 용기를 활용한다

냉장고에 넣어두는 용기의 크기가 제각각이면 공간 활용도가 떨어진다. 비슷한 크기로 쌓을 수 있어야 넘어지지 않게 차곡차곡 넣어둘 수 있다. 보관 용기를 구입할 때는 안의 내용물이 보이면서 비슷한 크기의 것으로 고른다.

 

 

 

 

 

 

 

 

 

06 육수는 우유팩을 이용한다

우유팩은 작은 크기라 어느 선반에도 쏙쏙 넣을 수 있다. 아이의 이유식이나 요리할 때 쓰이는 육수를 미리 끓인 후 우유팩에 넣어 냉동실 도어 선반에서 얼린다. 냄새가 스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집게로 집는다.

 

 

07 진공 포장으로 부피를 줄인다

포장된 식품을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포장이나 비닐이 차지하는 공간이 그만큼 많아진다. 포장을 버리고 건어물, 냉동생선, 냉동육류 등을 통째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한다. 진공 포장을 하면 보관 기간도 5배까지 연장시킬 수 있으며 차지하는 공간도 작다.

 

 

08 생선은 랩으로 싼 후 지퍼백에 담아 얼린다

 

냄새 나는 생선을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씩 랩으로 싸는 것. 원하는 만큼 꺼내 쓰기 편하다. 랩으로 싼 후에는 투명한 지퍼백에 담아 얼리면 공간도 덜 차지하고 필요한 재료를 찾기에도 좋다.

 

 

09 자주 먹는 반찬은 쟁반을 이용한다

 

자주 꺼내 먹는 반찬이 어느 것인지 일일이 찾기 어렵고 꺼내기도 불편할 때는 쟁반에 자주 먹는 반찬을 한꺼번에 올려놓는 방법을 이용한다. 반찬을 꺼낼 때는 쟁반만 꺼내면 되므로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c-colla/5752067
답변 
냉장고 정리하면 나물이네 아닙니까?
아이디  ywoojun    작성일  2006-02-10 21:39
 
나물이네 요리책 사보셨나요? 거기보면 냉장고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법이 있는데,
정말정말 끝내주게 깔끔하고 그것도 남자가 한거라 더 놀랍더라구요.
몇가지 사진이 있는데 보여드릴게요
 

 
봄을 맞이 하여 냉장고(434리터) 문을 활짝 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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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생선, 해물, 육고기, 닭고기, 채소 기타등등 백만년 대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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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문..

(표고버섯, 건새우, 국멸치, 다시마, 피자치즈, 땅콩, 건포도,

북어머리, 꽃빵, 들깨가루, 고춧가루, 미숫가루, 콩가루)

주로 국물 내는 용도의 재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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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실.. (김치, 여러반찬들, 여러 재료들, 야채통, 실파통, 대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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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실 문.. (여러 소스들과 알콜이 항상 대기중) ^^
 
 
끝내주죠? 이렇게 시도해보심이 어떨까요?
지금까지 요리책 봐왔지만,
이런식으로 깔끔하고 간단하고 보기좋게 정리해논건
나물이네가 처음인것 같네요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맘잡고 냉장고 정리 나물이처럼 쫘악 해보시길...
그럼 2006년 새해도 아주 기분좋게 시작될것 같습니다 ^ 0^
 

출처 : http://www.namool.com/
출처 : 울산 문학 사랑 모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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